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데스체이싱 2019 정보 등장인물 주요내용 결말

by 아치머니하우스 2023. 4. 17.

데스체이싱(2019)

글개요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스네 가족 앞에 흰색 밴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고 둘 사이에 미묘한 신경

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결국 생각지도 않은 일을 겪게 되는 한스네 가족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내용들 이어

서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보

장르 스릴러
출연 예룬 스피첸베르게르, 아니엑 페이퍼, 로스마레인 반 데르 훅
감독 로더베이크 크리안즈
공개 2019년
상영시간 85분

등장인물

주연 예룬 스피첸베르허, 아니엑파이퍼, 로스마레인 판 데르 훅, 조연 리즈 베르레이르, 빌렘 데 볼프, 트루스 테 셀레 위베르트 페르민, 팀 린더, 피터 블랑켄슈타인

영화 데스 체이싱 주요내용

도로 위의 미친놈을 잘못 건드렸다. 시속 180KM, 살고 싶다면 죽도록 달려라!
영화는 할아버지댁에 가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친할아버지 생신파치를 위해서 서두르는 한 가족 도착하려면 3시간이 나 걸리는 거리를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하는 바람에 아빠는 1차선으로 과속을 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한 정속주행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게 됩니다. 똥침을 놓고 난리 법석을 떠는 아빠 앞에 가던 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습니다.도대체 어떤 놈인지 한번 쳐다보는데 잠시 후 기름을 넣으러 휴게실에 멈춘 가족 그런데 정속주행 운전자가 나타나서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냥 미친놈이구나 하고 휴게실을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백미러 속에서 보이는 아까 그 차량이 가족들 을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등골이 서늘한 아빠는 고민 끝에 차를 세우고 운전자에게 따지기 시작합니다.그 차량의 운전자는 아빠에게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합니다.그때 그 차량운전자는 아빠의 핸드폰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때 엄마가 와서 그냥 무시하라고 얘기하자 아빠는 차량 운전자에게 사과를 하지만 이미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진짜 미친놈을 잘못 건드렸다는 마음이 강학 드는  그 순간 갑자기 살충제를 뿌리기 시작하는 아저씨 일단 살충제를 씻어내고 다시 차에 타는데 차가 진흙탕에 빠져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간신히 차가 빠져나오고 미친 듯이 도망치는 가족들 결국 차는 부서지고 경찰서로 온 가족들은 신고를 합니다.가까운 동네 정비소에서 자동차를 재정비하고 다시 길을 떠나게 됩니다. 같은 시각 아빠의 핸드폰 액정의 기름기로 패턴을 푸는 아저씨

결말

할아버지 집 주소를 알아낸 미친 아저씨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곳을 찾아오게 됩니다. 아들이 아저씨에게 오늘 한 짓

에 대해 할머니에게 책임을 묻는 남자 그러더니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집안 창고에 감금

시키고 있는 와중에 영문도 모르고 집에 도착한 가족들 혹시 몰라 집 주변을 조심히 살펴본 후에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너무나도 조용한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발견한 두 딸 그리고 그때 나타난 미스터 살충제 아저씨

는 또다시 집요하게 살충제로 공격하는데 살충제를 맞고 집 밖으로 나온 아빠 도움을 구해보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미친

아저씨가 보일질 않자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살충제를 씻어내기 위해 목욕을 하게 되는 아빠 잠시 후 미친 아저씨

는 두 딸들에게 나타나 이 모든 일은 아빠의 잘못이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아빠에게 나타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복잡한 스토리나 반전 같은 건 하나도 없는 영화였지만 진짜 2시간 내내 1초도 한눈팔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과 몰입김을 보여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쫓긴다는 공포감이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 데스체이싱을 추천합니다. TV에 모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보복운전에 대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러 사건들로 인해 피해자가 

생기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제공을 하면 안 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원인제공을 했다면 그냥 피해 가는 게 상책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의 잘못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혹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댓글